2010년.
정말 2009년과는 느낌부터가 다르다. 내가 어렸을때 2010년 쯤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돌아다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도 했었었다. 오랜만에 책상 정리를 하는데 486 DX4 CPU를 보면서 요즘 컴퓨터가 이렇게 발전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당시 내가 쓰던 컴퓨터는 삼성 매직스테이션 486SX 컴퓨터 였었다. SX는 486에서도 저가형이었으나 어렸을때라 자세한 사양같은건 모르고 사촌이 컴퓨터를 사고 그렇게나 컴퓨터를 사고 싶어하던 나에게 부모님이 컴퓨터를 사주셨었다. 지방에서 시골에서도 컴퓨터 학원이 처음 생기자마자 부모님은 나에게 컴퓨터학원을 다니라며 매일 버스를 타고 20분이 넘게 걸리는 학원에도 다녔었었다. 286,386이 주로 있던 학원에서 내가 배운것은 basic과 각종 게임들(?) 사실 PC방의 원조는 컴퓨터학원이 아니였을까 생각도 해본다 ^^;
오늘의 내가 생각한 주제는 2010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세상이 변할까? 이런 생각을 해본 관계로 그에 관련된 글을 써보려 한다.
DOS-> Windows로 변할때 많은 변화가 있었듯이 앞으로는 향후 10년뒤까지 어떠한 기술이 발전되고 주로 사용하게 될것인가에 대해 나의 생각은
처음으로 앞으로는
1. 스마트폰의 시대가 올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스마트폰은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개념이 아니라 앞으로 10년되에는 거의 모든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사용될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스마트폰의 OS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앞으로 많이 사용할 OS는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이 시장의 주를 이루지않을까 생각한다. 리눅스가 처음 나왔을때 이제 Windows의 시대는 갈것이다 이런 말이 많았지만 그때 내가 생각하기로는 아무리 리눅스가 편하게 사용된다고 해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런 생각에 폭발적으로 사용자가 늘어나지는 않을것이다라고 생각했었다. 사실 지금도 리눅스는 일반 사용자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다르다. 스마트폰이 생겨나고 지금 탄생(정확하게 말하면 예전부터 스마트폰은 발전되고 오랬동안 존재했지만 일반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탄생이라고 표현했다.)의 시기에서 기존의 익숙해진 인터페이스 사실 스마트폰은 익숙해진 인터페이스에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더 편리해지면 그 인터페이스에 환호한다. 어플리케이션도 컴퓨터에 비해서 꼭 그 프로그램을 써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와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된다. 이런 컴퓨터에 비해 제약을 많이 받지 않는 스마트폰은 이제 시작을 하려고 하는 안드로이드OS에게는 누구도 차지하지 않은 비옥한 토지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WM OS는 아이폰에 비해 느리다고 사람들은 폄하하고 있지만 내가 생각할때 그건 어쩔수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이폰은 자신을이 그폰에 맞도로 OS를 개발하고 그 아이폰에서만 작동을 하게 만들면 되는데 반해 WM는 WM을 사용하는 모든 핸드폰에서 돌아가도록 만들어야한다. 그 전의 WM을 위해서 하위호환성을 가지도록 만들게 하려면 스마트폰의 한정된 성능에서 그 모델에서만 맞도록 작동하게 만든 최적화된 전용OS에 비해 느린것은 당연한것이라 생각한다. 그에 반해 안드로이드폰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서 하위호환성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오픈OS의 이점으로 점점 더 발전할 가능성을 가진다고 생각된다. 안드로이드는 핸드폰 뿐만 아니라 포터블 기기 전반에서의 중요한 OS로 발전할것이라 생각이 된다.
2. GPGPU 요즘 쿼드 코어, 듀얼 코어 CPU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처럼 CPU를 늘리게 된 이유는 예전 CPU의 동작속도를 높여 성능향상을 꾀하려 했으나 그에 따른 발열,전력문제로 한계에 다다르게되고 그로 인해 멀티코어로 성능향상을 하려 한것으로 사실 쿼드코어 듀얼코어는 예전부터 서버컴퓨터등에서도 많이 사용하던 기술로 그다지 새로울것이 없다. 앞으로 더 많은 코어를 내장한 컴퓨터가 나오게 되겠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멀티코어도 물론 앞으로 더욱 발전할것이다. 그로인해 프로그램에서 멀티코어에 맞도록 병렬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성능향상폭이 늘어나도록 프로그램이 만들어질것이다. 병렬화 프로그램을 이보다 더 빠르게 성능을 향상 시킬수있는 기술이 GPGPU이다. 아주 쉽게 말해서 그래픽카드에 있는 그래픽전용 CPU인 GPU를 CPU처럼 사용하는것이 내용이다. 잘 짜여진 코드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GPGPU를 이용한 것과 한개의 CPU만으로 처리를 한다면 100배이상의 성능 향상도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인코딩프로그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엔디비디아의 CUDA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는데 보통은 절반정도 인코딩 시작은 줄일수가 있다. 이처럼 많은 CPU성능을 필요로하는 프로그램들은 GPGPU를 사용하게 될것이 확실하다. 지금은 엔디비디아가 CUDA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인텔과 AMD와 같이 X86과 같은 아키텍처를 사용하지 않아 서로간의 프로그램 코드간의 호환성이 없으므로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병렬화 프로그래밍에 세 회사들의 GPGPU를 사용하게 할려면 더 머리가 터질지도.. ㅋ 아니면 하나만 지원한다고 하면 앞으로는 ATi,엔디비아,인텔 그래픽카드를 프로그램에 맞추어 사야할지도 모르겠다.ㅋ
3. 요즘들어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자동차가 발명된지 최대의 혁신적인 모습으로 바뀌기전의 과도기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기반시설이 없으니 기반 시설이 잘되어 있는 화석연료를 사용할 수있도록 만든것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앞으로는 화석에너지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없어지게 될것이고 전기자동차나 다른 연료를 사용한 자동차를 사용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체연료 자동차에서 개발하던것이 대표적으로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였는데 개인적으로 수소자동차가 더 자동차 다운것 같아(?) 수소자동차가 대세가 되기를 원하지만 대세는 전기자동차로 기운듯하고 전기자동차가 일반적으로 사용이 된다면 그에 따라 배터리관련, 전기모터관련 회사가 많은 혜택을 볼것으로 생각이 된다. 내 맘같아서는 LG화학 주식을 확 사두고 한 십년넘게 가만히 두고 싶다. 전기모터관련은 모르겠지만 배터리쪽에서는 우리나라에서 LG화학이 제일 발전가능성이 높달까?ㅋ
내가 생각해본 2020년이 되기까지의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적어두었다. 10년뒤에 다시 이 글을 본다면 얼마나 실현되어 있을까? 생각으로는 전기자동차는 보급이되고 발전을 더할것이고 스마트폰은 10년안에 절정기를 달리게될것같고 GPGPU는 구식의 기술이 되고 또 다른 기술이 나타날것으로 생각된다. 과연 얼마나 맞출까? ㅎ
디지콤이 인텔의 4004 저작권을 반가격에 4004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팔아버린 실수와 IBM이 소형컴퓨터를 만들때 자신들이 만들어도될 CPU를 인텔에 맡긴 실수, IBM의 OS로 킬달의 CP/M을 사용하길 원했지만 거절해 빌게이츠가 맡은 것처럼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예상을 하며 정확히 판단을 해야 성공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세상이 변할것이라 생각하나요?